오만과편견 시청률 1위…비밀의문 시청률 `자유낙하` 꼴찌 경쟁...이유가..

`비밀의 문`의 시청률이 5%대로 내려 앉았다. SBS `비밀의 문`의 시청률이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3% 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평균 6~7%대 시청률이 다시 꺾이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KBS1 `가요무대`(12.6%)의 절반도 되지 않는 처참한 수준



이로써 `비밀의 문`은 함께 시청률이 하락한 KBS2 `내일도 칸타빌레`와 굴욕의 꼴찌를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싸움을 벌이게 됐다.





반면 MBC `오만과 편견`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오만과 편견` 첫 방송 시청률이 11.2%를 기록하며 월화극 중 유일하게 10%대를 넘겼다. 이후 11.0%를 기록한 것에 이어 11.6%까지 상승하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섰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담당하게 된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 분)가 죽은 동생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불어 이날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 분)는 과거 한열무 동생 사건을 알게 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밀의 문 시청률 꼴찌 오만과 편견 시청률 1위, 진짜 대박이다" "비밀의 문 시청률 꼴찌 오만과 편견 시청률 1위, 오만과 편견이 꿀잼이지" "비밀의 문 시청률 꼴찌 오만과 편견 시청률 1위, 비밀의 문 재미가 없으니까 시청률 떨어지는거지 이유가 뭐겠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만과 편견/ 닐슨코리아/ 비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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