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황혜영 "라이벌 진재영 쇼핑물 자주 방문"
입력
수정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에서 쇼핑몰 CEO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황혜영이 tvN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황혜영의 옷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쇼핑몰을 오픈한지 만 7년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황혜영은 "매출액 100억은 2-3년 전 이야기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많이 주춤해졌다. 하지만 다시 복귀 중"이라고 말랬다.
이에 MC들은 쇼핑몰 사업가 겸 방송인 진재영을 언급했다. 이에 황혜영은 "지금 진재영 쇼핑몰이 잘 나간다고 들었다. 진재영은 톡톡튀는 느낌의 옷이다"라며 "자주 방문한다. 아마 그 분들도 자주 들어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경록은 쌍둥이 육아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육아는 체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황혜영이 임신하였을 때 과감히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병원에서 황혜영 옆을 지켰을 정도로 자상한 면모를 물씬 드러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황혜영, 쇼핑몰 7년이나 했구나", "황혜영 쇼핑몰 대박 비결이 뭘까", "황혜영 김경록 부부 부럽다", "황혜영, 쌍둥이 출산 축하합니다", "황혜영, 제 2의 인생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황혜영의 옷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쇼핑몰을 오픈한지 만 7년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황혜영은 "매출액 100억은 2-3년 전 이야기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많이 주춤해졌다. 하지만 다시 복귀 중"이라고 말랬다.
이에 MC들은 쇼핑몰 사업가 겸 방송인 진재영을 언급했다. 이에 황혜영은 "지금 진재영 쇼핑몰이 잘 나간다고 들었다. 진재영은 톡톡튀는 느낌의 옷이다"라며 "자주 방문한다. 아마 그 분들도 자주 들어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경록은 쌍둥이 육아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육아는 체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황혜영이 임신하였을 때 과감히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병원에서 황혜영 옆을 지켰을 정도로 자상한 면모를 물씬 드러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황혜영, 쇼핑몰 7년이나 했구나", "황혜영 쇼핑몰 대박 비결이 뭘까", "황혜영 김경록 부부 부럽다", "황혜영, 쌍둥이 출산 축하합니다", "황혜영, 제 2의 인생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