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혜영-김경록, 100억 매출女의 드레스룸 공개…'이 정도였어?'

택시 황혜영 방송 캡쳐

택시 황혜영 김경록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과 전 정당인 김경록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4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황혜영은 지난해 낳은 쌍둥이 아들과 집을 공개했다.

MC 이영자는 황혜영에게 큰 방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황혜영은 "큰 방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답했다.

결국 공개하게 된 큰 방을 보고 MC들은 "무척 깔끔하다. 그리고 촬영을 위해 억지로 꾸민 모습보다 훨씬 보기 좋다"고 말했다.

또 황혜영은 100억 매출 CEO의 드레스룸 답게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황혜영,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있네" "택시 황혜영 김경록, 두 사람 보기 좋다" "황혜영 김경록, 앞으로도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