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K-패션 프로젝트 인 상하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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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K-패션 프로젝트 인 상하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언론과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및 사업 상담회를 진행했다. 산업부는 2012년부터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K-패션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한국 패션기업은 엠케이트렌드(브랜드 버커루), 제시앤코(제시뉴욕), 위비스(지센), 데무(디데무), 세정과미래(크리스크리스티·엔아이아이·찰리스파이브원더), 엔와이(이나연) 등이 참여했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한국 패션기업이 글로벌 시장 시장진입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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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언론과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및 사업 상담회를 진행했다. 산업부는 2012년부터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K-패션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한국 패션기업은 엠케이트렌드(브랜드 버커루), 제시앤코(제시뉴욕), 위비스(지센), 데무(디데무), 세정과미래(크리스크리스티·엔아이아이·찰리스파이브원더), 엔와이(이나연) 등이 참여했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한국 패션기업이 글로벌 시장 시장진입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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