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마켓인사이드] - 2015년 상승 잣대 `주주가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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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포커스] [마켓인사이드] - 2015년 상승 잣대 `주주가치`.. 왜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
2015년 상승 잣대 `주주가치`.. 왜
국내 기업들이 실적을 잘 내주면 상당히 쉽게 성장에 대해 배팅을 할 수 있겠지만 3년간의 감익, 2014년 실적 우려 때문에 2015년을 이익의 성장이 되면서 코스피가 상승할 수 있다고 하는 논리는 사실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가치 중에 하나는 낮은 PBR에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들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이 2015년에는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포인트다. 일례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기업들의 태도가 조금은 바뀌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도 중간배당이나 배당을 올릴 수 있다는 여지를 보여줬다.
성장동력 `주주가치` 따른 증시 상·하단 밴드 설정 내년 지수는 2250포인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상단을 결정지을 변수는 배당성향 내지는 어떤 자사주 매입과 같은 주주가치가 올라섰을 때다. 불확실하고 정책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지수 밴드를 정하자면 2013년 고점 PBR은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런 상황이면 2250포인트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종·종목별 차별화 심화.. `15년 전략은현금의 가치가 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기호도를 쫓아가야 한다. 마지막은 작은 성장이나 사양산업에서 과점화를 이루는 기업들의 낮아진 성장에서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
올해 성장주나 지주사가 굉장히 높아졌던 이유가 성장에 대한 가치가 너무 떨어졌다는 것이다. 내년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현금의 매력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과도기적인 성향 컨셉이 필요한데 지주사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
은행주의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배당 성향도 올라갈 수 있다는 여지 때문에 좋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사양산업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내지는 성숙산업에서 경쟁자들이 떨어져 나간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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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
2015년 상승 잣대 `주주가치`.. 왜
국내 기업들이 실적을 잘 내주면 상당히 쉽게 성장에 대해 배팅을 할 수 있겠지만 3년간의 감익, 2014년 실적 우려 때문에 2015년을 이익의 성장이 되면서 코스피가 상승할 수 있다고 하는 논리는 사실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가치 중에 하나는 낮은 PBR에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들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이 2015년에는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포인트다. 일례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기업들의 태도가 조금은 바뀌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도 중간배당이나 배당을 올릴 수 있다는 여지를 보여줬다.
성장동력 `주주가치` 따른 증시 상·하단 밴드 설정 내년 지수는 2250포인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 상단을 결정지을 변수는 배당성향 내지는 어떤 자사주 매입과 같은 주주가치가 올라섰을 때다. 불확실하고 정책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지수 밴드를 정하자면 2013년 고점 PBR은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런 상황이면 2250포인트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종·종목별 차별화 심화.. `15년 전략은현금의 가치가 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기호도를 쫓아가야 한다. 마지막은 작은 성장이나 사양산업에서 과점화를 이루는 기업들의 낮아진 성장에서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
올해 성장주나 지주사가 굉장히 높아졌던 이유가 성장에 대한 가치가 너무 떨어졌다는 것이다. 내년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현금의 매력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과도기적인 성향 컨셉이 필요한데 지주사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
은행주의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배당 성향도 올라갈 수 있다는 여지 때문에 좋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사양산업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내지는 성숙산업에서 경쟁자들이 떨어져 나간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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