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불, 화재 현장 목격자 "눈이 아플 정도로…"

목동 불 /Brl***** 트위터 캡쳐

'목동 불' '목동 화재'

서울 목동의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후 3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부근 신축건물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나 순식간에 주변이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의하면 옆 건물 1층까지 연기가 다 퍼져서 눈이 아플 정도라고 전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등 자세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동 화재, 크게 난 것 같은데" "목동 화재, 인명 피해 없길" "목동 화재, 삽시간에 번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