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몸무게 반쪽 된 사연 알고보니…'깜짝'

사진제공: 앤스타컴퍼니

이지성 결혼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월5일 이지성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MBC 개그맨 이지성이 이달 15일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이지성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결심, 118kg이었던 몸무게를 77kg으로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4kg을 더 빼서 볼수록 매력적인 예비신랑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성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과거 뚱뚱했던 시절 입었던 옷이 맞지 않는다면서 행복한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으로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에 부탁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난 5년 동안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성 대단하다", "이지성 신부는 얼마나 좋을까", "이지성,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