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상승 출발

유럽 주요 증시는 5일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 선물시장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덕분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38% 상승한 6,478.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도 0.83% 상승한 9,242.1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0.53% 뛴 4,151.95에 각각 개장했다.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8% 오른 333.46에 출발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