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이미지 표절 논란 해명 ‘내부 회의 거쳐봐야’

에이핑크 이미지 표절 논란이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새 콘셉트를 담은 에이핑크의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인 에이큐브 측은 5일 오후, 해당 사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또한 에이핑크 측은 ‘그런 사진이 있는 줄 몰랐었다’라며 ‘갑자기 논란이 불거져 그제야 알게 되었다. 해당 사진을 보고 작업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에이핑크가 원하는 콘셉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것 같다’며 아직은 내부 회의를 통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컴백 에이핑크와 표절 입장에 누리꾼들은 ‘컴백 에이핑크 표절 논란, 소속사 측 잘못인가 작가 잘못인가’, ‘컴백 에이핑크 표절 논란, 아직 정확한 입장은 없는 거구나’, ‘컴백 에이핑크 표절 논란, 에이핑크 어서 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의 컴백 이미지는 5일 네이버뮤직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슬로바키아 출신 패션 사진작가 마이클 푸델카 작품과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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