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662억 규모 김천 파크드림씨티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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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662억 규모의 김천 파크드림씨티(2차)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8.7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계 제출일로부터 30개월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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