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크림' 화장품 토니모리,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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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의 시가총액은 3000억원대로 추산된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우수한 품질력과 한류를 감안할 때 중국 및 동남아 시장 확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2006년 설립된 토니모리는 달팽이, 금 등 천연 원료 화장품을 개발해 국내 면세점과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 전문점에서 판매해왔다. 지난해 매출 1700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