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과거 무대위 모습에 뭉클 ‘6개월 시한부 선고 받아’

‘리틀싸이’ 전민우가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 화려한 무대 매너와 노래 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리틀싸이’ 전민우가 시한부를 선고 받은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민우는 ‘연변의 리틀싸이’라는 별명으로 중국에서 앨범을 내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건강에 이상을 느껴 한국을 찾았으며, 한국에서 뇌종양으로 인해 6개월 밖에 시간이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이에 ‘리틀싸이’ 전민우의 과거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 속 전민우는 국내 프로그램 무대에서 ‘아리랑’을 편곡해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넘치는 끼와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리틀싸이’ 전민우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전민우 사연 안타까워’, ‘리틀싸이 전민우, 전민우 부디 행복하길’, ‘리틀싸이 전민우, 안쓰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틀싸이’ 전민우의 사연은 7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SBS ‘궁금한이야기Y’를 통해 방송된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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