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中…"6개월 시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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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사진=SBS)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귀여운 꼬마 싸이` 전민우 군이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대형 병원을 찾은 민우 군은 현재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을 앓고 있다고 한다.
SBS `궁금한이야기 Y`가 `리틀 싸이` 전민우 군의 근황을 전했다.
`궁금한이야기 Y`에 따르면 얼마전 평소처럼 축구를 하며 놀던 전민우 군이 갑자기 눈앞에 골대를 두고 골을 넣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된 엄마는 민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감사 결과,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민우 군이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인데, 수술을 하다 사망할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7일 밤 8시 55분 SBS `궁금한이야기 Y`에서 방송된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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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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