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19금 토크 `헉` 아나운서 맞아?··별명이 `음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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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가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별명을 ‘음탕웨이’라고 밝혔다.
이지애는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내 별명이 음탕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 탕웨이 닮았다고”라며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음탕웨이”라며 폭소했다.
여기에 “음탕웨이인데 시원한 거 하나 없냐”며 재촉하자,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에 대해 “꿈을 많이 꾸는데, 자다 깨서 꿈 속에서 내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줬다며 이마를 ‘통’ 때렸다”고 답했다.
심심한 사연에 안타까워한 유세윤은 “몽정하신다는 줄”이라고 말하자, 이지애는 “남편 별명이 ‘몽정근’”이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했다. 이후 이지애는 “어릴 때 별명”이라고 정정했다.
마녀사냥 이지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지애, 이지애 정말 탕웨이 닮았네", "마녀사냥 이지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사네", "마녀사냥 이지애, 예쁘다", "마녀사냥 이지애, 얼마나 음탕하시길래", "마녀사냥 이지애, 재밌네", "마녀사냥 이지애, 너무 19금이다", "마녀사냥 이지애, 재밌었겠다", "마녀사냥 이지애, 남편이랑 행복한가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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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들은 “아, 탕웨이 닮았다고”라며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음탕웨이”라며 폭소했다.
여기에 “음탕웨이인데 시원한 거 하나 없냐”며 재촉하자,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에 대해 “꿈을 많이 꾸는데, 자다 깨서 꿈 속에서 내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줬다며 이마를 ‘통’ 때렸다”고 답했다.
심심한 사연에 안타까워한 유세윤은 “몽정하신다는 줄”이라고 말하자, 이지애는 “남편 별명이 ‘몽정근’”이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했다. 이후 이지애는 “어릴 때 별명”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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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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