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사망자 장례 복잡해졌다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장례 표준 절차가 공개됐다. (사진ytn)

누리꾼들 와글와글 "에볼라 바이러스 너무 무섭다"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장례 표준 절차가 공개됐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사망자의 장례식을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진행하는 새로운 장례 표준절차를 발표했다.

장례 절차는 총 12단계에 이른다.



매장 팀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신을 직접 다루는 것을 최소화한다. 물론 사망자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고려하되. 훈련받은 사람만 시신을 처리하도록 규정했다.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전문 매장팀을 운영하는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종교기구 등이 함께 장례 절차를 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볼라 사망자 장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볼라 사망자 장례, 에볼라 너무 무섭다" "에볼라 사망자 장례, 12단계라" "에볼라 사망자 장례, 복잡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한이 아내 조명진 `홈런급` 미모 시선집중··MBC 공채탤런트 출신?
ㆍ이지애 19금 토크 `헉` 아나운서 맞아?··별명이 `음탕웨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측정 거부하고 채혈조사 받는 모습 포착
ㆍ뉴욕증시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