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청계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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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독일대사관 주최로 열린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달리기·산책’ 행사 참가자들이 9일 독일 국기와 풍선을 들고 청계천길을 따라 걷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와 대사관 문화원 관계자, 시민 100여명이 참가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