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창업자 강석두 명예회장 별세
입력
수정
대양금속의 창업주인 강석두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지난 10일 별세했다.
강 명예회장은 고려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 대전일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1973년 한국 기간 산업 육성을 위해 대양금속을 설립했다.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정밀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강 명예회장은 고려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 대전일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1973년 한국 기간 산업 육성을 위해 대양금속을 설립했다.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정밀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