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발리아' 앞만 보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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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 공동 설립자 노만 라투렐(Normand Latourelle)이 연출하고 멀티미디어와 다양한 전문가들이 펼치는 초대작 승마공연 '카발리아(Cavalia)'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내 화이트 빅탑에서 열렸다.
북미, 유럽, 호주, 중동 및 아시아 관객들을 매료시킨 '카발리아'는 50마리의 말과 전 세계에서 온 46명의 기수, 공중 곡예사, 곡예사, 댄서, 음악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펼치는 공연으로, 인간과 말 간의 관계를 중시하여 승마 예술을 재창조 했다.2003년 초연을 시작해 북미와 유럽에 걸쳐 4백만 관객들이 감상한 카발리아의 국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북미, 유럽, 호주, 중동 및 아시아 관객들을 매료시킨 '카발리아'는 50마리의 말과 전 세계에서 온 46명의 기수, 공중 곡예사, 곡예사, 댄서, 음악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펼치는 공연으로, 인간과 말 간의 관계를 중시하여 승마 예술을 재창조 했다.2003년 초연을 시작해 북미와 유럽에 걸쳐 4백만 관객들이 감상한 카발리아의 국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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