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연예인급 미모 눈길`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 40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상 속에 심혜진은 윤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 한마디에 오빠의 뒤끝, ‘너는 내 팬이 아니잖아’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 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다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최고의 팬이 아닐까 한다”며 “이제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았으며, 지난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해 윤상과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히 곱네요”, “윤상 아내 심혜진, 옛날에 참 좋아했던 배우”, “윤상 아내 심혜진, 부인 미모 후덜덜”, “윤상 아내 심혜진, 뒤끝 웃기다”, “윤상 아내 심혜진, 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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