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美LPGA투어 최연소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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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신인으로서 꿈인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전설과도 같은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해 스윙잉스커츠클래식과 마라톤클래식에서 2승을 거뒀다. 현재 세계랭킹 3위, LPGA 상금랭킹 4위(156만5000달러)에 올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