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꽃장수 - Flowersale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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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5
The flower vendor was an old hand at unloading his last few bunches. Appealing to a man on his way home from work, the vendor said, “How about a nice bunch of roses to surprise your wife?” “Haven’t got a wife,” responded the man gruffly. “Then how about some carnations for your girlfriend?” “Haven’t got a girlfriend.” “How lucky you’re! See how miserable I’m struggling to support my family! Buy these bunches to celebrate your good fortune!”
마지막 남은 꽃을 처분하려고 꽃장수가 능숙한 솜씨를 발휘했다. 퇴근 중인 한 남자에게 다가갔다. “이 장미꽃 사가지고 가서 부인을 깜짝 놀라게 해주지 그러세요?” “마누라 없어요.” 무뚝뚝한 대답이었다. “그러면 여자친구에게 카네이션을 사주면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없다고요.” “정말 다행이군요. 식구들 먹여살리려고 개고생하는 불쌍한 내 꼴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이 꽃을 사가지고 가서 그 축복된 처지를 축하해야죠!”
*gruffly: 무뚝뚝하게
마지막 남은 꽃을 처분하려고 꽃장수가 능숙한 솜씨를 발휘했다. 퇴근 중인 한 남자에게 다가갔다. “이 장미꽃 사가지고 가서 부인을 깜짝 놀라게 해주지 그러세요?” “마누라 없어요.” 무뚝뚝한 대답이었다. “그러면 여자친구에게 카네이션을 사주면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없다고요.” “정말 다행이군요. 식구들 먹여살리려고 개고생하는 불쌍한 내 꼴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이 꽃을 사가지고 가서 그 축복된 처지를 축하해야죠!”
*gruffly: 무뚝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