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후덜덜~

▲누리꾼들 와글와글 "시계 하나에 263억 원 이라고?" (사진=JTBC)

누리꾼들 와글와글 "시계 하나에 263억 원 이라고? 진짜 후덜덜 하네."



수백억 원대 회중시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수의 외신은 12일(한국시각)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1930년대 만들어진 회중시계가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에 낙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됐다고 보도했다.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시계는 제작 기간만 5년이나 걸렸다. 1925년 미국의 금융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한편 종전 최고가는 지난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1100만달러(약 121억원)에 팔린 회중시계다. 이 시계 역시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할 말을 잃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어마어마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 원이라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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