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러블리즈, 서지수 없이 7인 데뷔무대…상큼 매력 발산

사진=MBC 방송 캡처
음악중심 러블리즈 / 러블리즈

'음악중심' 러블리즈 데뷔 무대가 화제다.걸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11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어제처럼 굿나잇'과 '캔디 젤리 러브'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어제처럼 굿나잇' 무대에서는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한 모습을, '캔디 젤리 러브'에서는 스쿨룩을 입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서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데뷔 전 루머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서지수의 데뷔 무대 불참 소식을 전했다.한편,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은 뮤지션 윤상이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총 9곡의 곡으로 채워진 정규 앨범에는 또래 소녀들이 감성이 녹아있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러블리즈 '음악중심' 데뷔 무대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너무 상큼해", "러블리즈, 사랑스러워", "러블리즈 서지수, 힘내서 돌아오길", "러블리즈, 스쿨룩 깜찍해", "러블리즈,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