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컵가슴+힙업` 비결 공개 이파니, 과거 `중요부위`만 가린 화보 "너무 야해"

방송인 이파니가 자신만의 특별한 볼륨 몸매 관리법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는 이파니, 배다해, 채자연, 비키가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이파니는 볼륨넘치는 몸매의 비밀인 가슴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에 비키는 "이파니 씨는 굴곡이 있는데 나는 없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이파니는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며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파니는 힙업 마사지를 직접 시연했고, 기혼 여성들의 사정없는 몸짓에 유일한 미혼여성 배다해는 민망해하며 “절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9년 맥심 09월호에서 아찔한 화보를 선보인 이파니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정장 자켓으로 가슴 주요부위만 교묘히 가려 남심을 자극했고, 다른 사진에서는 호피무니 상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 농염한 눈빛을 발사해 남성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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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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