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주식대여 서비스 오픈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인 고객이 주식을 기관에 대여해 주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주식대여 서비스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대여자)이 해당주식의 차입을 원하는 차입자에게 대여 수수료를 받고 주식을 빌려 주는 서비스로 일정기간 후 동일 종목, 수량을 되돌려 받는 거래를 말합니다.



이트레이드증권 고객 중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홈페이지, HTS, MTS에서 대여 신청이 가능하며 보유 종목이 여러 개 일 경우 주식대여를 원하지 않는 종목에 대해서는 고객이 직접 주식대여 불가종목 등록이 가능합니다.

주식을 대여하는 고객은 대여서비스를 통하여 연 0.1~5%의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주식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도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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