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원두커피 무슨 맛?"…우주정거장 커피머신 배달

▲"무중력 상태에서 원두커피를 어떻게 마시지?" (사진=YTN)

"원두커피가 우주로 날아갔다고?"



"무중력 상태에서 원두커피를 어떻게 마시지?"

"참말로 신기하네. 인간의 기술력이란~ 참 놀랍다."

온라인 누리꾼들이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배달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한국시각)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중력 상태에서 작동하도록 고안된 커피머신이 배달된다.

`ISS프레소`로 명명된 무게 20㎏의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만들었다



커피머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는 소유스 로켓에 실려 ISS로 수송될 예정이다.



또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37)와 미국인 테리 버츠, 러시아인 안톤 슈카플레로프도 커피와 함께 탑승한다.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배달 원두커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배달 원두커피` 오 대박~"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배달` 대단하다" "`우주정거장 커피머신 배달`이야 첨단 기술이 날로 발전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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