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분당 최고 시청률 7.3%…결승 진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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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왕중왕전 2부에서는 TOP3에 올라갈 모창신들이 결정됐다. 이전 ‘히든싱어3’에 출연했던 모창능력자들이 A, B, C조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 결과,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에서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C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1명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아쉽게 왕중왕전에서 탈락한 8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의 손에 의해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할 주인공은 오는 2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히든싱어3 왕중왕전의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역시 최고", "히든싱어3 왕중왕전, 정말 쟁쟁하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탈락자 아쉽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생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