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첫째는 아내 닮은 딸 원해"… 딸바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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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24일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성이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임신한 게 맞다.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과거 지성이 첫 아이에 대한 소망을 밝힌 발언이 새삼 시선을 끈다.
지성은 지난 6월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성은 "우리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축하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드디어 임신하셨군요","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요새는 딸이 대세죠",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예쁜 딸 낳으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추카추카",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지성씨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07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6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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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성이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임신한 게 맞다.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과거 지성이 첫 아이에 대한 소망을 밝힌 발언이 새삼 시선을 끈다.
지성은 지난 6월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성은 "우리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축하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드디어 임신하셨군요","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요새는 딸이 대세죠",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예쁜 딸 낳으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추카추카",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지성씨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07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6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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