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낸시랭, 속옷에 밧줄 등장...`이건 무슨 연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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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패션 잡지 맥심(MAXIM)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맥심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으로 `오늘 드디어 MAXIM 12월호 커버모델을 공개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팝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맥심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낸시랭의 노출 화보를 게재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낸시랭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이번 화보를 위해 란제리를 입고 쇠사슬, 수갑, 밧줄에 묶인 여자의 모습 등을 연기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낸시랭은 "S보다는 M 성향에 가까워서 잘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낸시랭은 "예술가와 연예인의 차이는 거의 없다. 미술은 좀 더 고급화된 엔터테인먼트다"라고 밝혔고, 덧붙여 "내 작품에 욕을 해줘서 감사하다. 뭔가를 창조해내려고 하는 사람들한텐 무관심이 제일 치명적이다"라고 답하며 `팝 아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낸시랭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성의 S적 측면은 이미 다른 패션지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나. 이번 화보는 세 보이는 내 기존 이미지와 오히려 반대로 연출, 남자들로 하여금 나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쾌감을 주자는 것이었다. 그 아이디어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랭은 SM(가학 성애자와 피학 성애자) 콘셉트로 섹시한 속옷을 입었으며 남성 모델에게 몸을 잡힌 채 은밀한 연말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파격적이다", "낸시랭, 역시 팝아티스트다", "낸시랭,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맥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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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낸시랭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이번 화보를 위해 란제리를 입고 쇠사슬, 수갑, 밧줄에 묶인 여자의 모습 등을 연기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낸시랭은 "S보다는 M 성향에 가까워서 잘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낸시랭은 "예술가와 연예인의 차이는 거의 없다. 미술은 좀 더 고급화된 엔터테인먼트다"라고 밝혔고, 덧붙여 "내 작품에 욕을 해줘서 감사하다. 뭔가를 창조해내려고 하는 사람들한텐 무관심이 제일 치명적이다"라고 답하며 `팝 아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낸시랭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성의 S적 측면은 이미 다른 패션지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나. 이번 화보는 세 보이는 내 기존 이미지와 오히려 반대로 연출, 남자들로 하여금 나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쾌감을 주자는 것이었다. 그 아이디어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랭은 SM(가학 성애자와 피학 성애자) 콘셉트로 섹시한 속옷을 입었으며 남성 모델에게 몸을 잡힌 채 은밀한 연말 파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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