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
입력
수정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수준이지만 남부지방은 흐리고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산간에 눈이 쌓이는 곳이 있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강원도 영동 5∼30㎜, 전라남도·경남 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 5㎜ 내외이고,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산간 1∼5㎝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강원도 영동의 경우 최고기온이 10∼11도 수준으로 전날보다 다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수준이지만 남부지방은 흐리고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산간에 눈이 쌓이는 곳이 있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강원도 영동 5∼30㎜, 전라남도·경남 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 5㎜ 내외이고,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산간 1∼5㎝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강원도 영동의 경우 최고기온이 10∼11도 수준으로 전날보다 다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