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 점령 러블리즈, "NG너무 많아" 비하인드 MV 공개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러블리즈는 26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의 비하인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본편 뮤비에서 담지 못한 NG 장면과 B컷들을 모아 제작됐다.

‘캔디 젤리 러브’ 본편 뮤직비디오에서 화제가 됐던 러블리즈의 멤버들의 인간 볼링씬과 커튼 뒤에 숨어 젤리를 먹는 베이비소울의 엉뚱한 행동 등이 자연스럽게 담겨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담지 못한 풋풋한 매력들이 잘 살아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본편 뮤직비디오에 담지 못한 재미있는 NG장면과 B컷들이 너무 많아 비하인드 뮤직비디오를 특별히 제작하게 됐다. 러블리즈 멤버 각자의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어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MV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MV 공개, 귀엽다",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MV 공개, 풋풋하네",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MV 공개, 사랑스럽다",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MV 공개, 일본 걸그룹같아",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비하인드 MV 공개, 서지수는 어떻게 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종합차트 1위와 대만 음반 차트 9위 등을 기록하며 차세대 케이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당분간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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