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지상렬 "우황청심환 같은 프로그램 되겠다"

지상렬이 ‘에브리바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상렬은 “맑은 영혼을 가진게 건강하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될 수 있으면 단순하게 사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요법을 좋아한다. 겨우살이, 오가피 등 먹는데 술, 담배로 사람이 할 수 있는 한계까지 다 해봤다. 민간요법을 몸소 실천한바 조금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지 몸이 정말 아프면 병원가야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우황청심환 같은 프로그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에브리바디’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건강에 대한 지식이 난무하고 있는 요즘 이영돈 PD의 지식과 경험으로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에서 시청자들에게 검증된 건강정보를 전한다.

탐사 보도, 운동, 음식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세 MC(이영돈 PD, 김종국, 강레오)가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오는 27일 목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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