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리銀 행장추천위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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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27일 첫 회의를 연다.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는 “27일 행추위가 열린다”며 “행추위원장 선출과 후보추천 방법 등을 의논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행추위는 사외이사 3명, 주주대표 1명, 외부전문가 3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행추위는 행장 후보 한 명을 뽑은 뒤 오는 12월9일에 있을 이사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차기 행장 자리를 놓고 이 행장과 이광구 부행장이 2파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는 “27일 행추위가 열린다”며 “행추위원장 선출과 후보추천 방법 등을 의논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행추위는 사외이사 3명, 주주대표 1명, 외부전문가 3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행추위는 행장 후보 한 명을 뽑은 뒤 오는 12월9일에 있을 이사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차기 행장 자리를 놓고 이 행장과 이광구 부행장이 2파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