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피부`…비정상회담 줄리안 동안 외모 화제

▲벨기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사진=줄리안 아이스버칫 챌린지 캡처)

"탱탱한 피부, 비결이 뭘까?"



"10년 전보다 더 어려보이네."

"시간을 거스르는 듯. 잘 생겼네. 부럽다 부러워"

벨기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줄리안은 최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은 2004년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막 왔을 때다. 안경을 착용해 지금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줄리안은 10년 전을 떠올리며“내 청춘을 서울에서 보냈다. 10년 후에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 큰 욕심 없고 그냥 내가 하는 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10년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10년전 사진, 귀엽네" "비정상회담 줄리안 10년전 사진, 지금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10년전 사진, 흥해라 줄리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년 전 줄리안 (사진=MBC)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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