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2종 동시 흥행…'엘룬사가' 매출 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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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신작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출시한 지 2주가 지난 최신작 '다크어벤저2'와 정식 출시에 앞서 10여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된 '엘룬사가'가 동시에 흥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게임들은 현재 중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엘룬사가’의 경우 아직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은 초반부터 2종의 게임이 호응을 얻고 있는 요인으로 그래픽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성을 꼽고 있다. 향후 글로벌 인기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 기존작들의 기세에 이어 신작 2종까지 초반부터 인기 궤도에 올라 주목된다"며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의 조화로운 흥행을 무기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게임빌은 출시한 지 2주가 지난 최신작 '다크어벤저2'와 정식 출시에 앞서 10여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된 '엘룬사가'가 동시에 흥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게임들은 현재 중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엘룬사가’의 경우 아직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은 초반부터 2종의 게임이 호응을 얻고 있는 요인으로 그래픽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성을 꼽고 있다. 향후 글로벌 인기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 기존작들의 기세에 이어 신작 2종까지 초반부터 인기 궤도에 올라 주목된다"며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의 조화로운 흥행을 무기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