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뛰어넘나…4부 만에 완판, 구매는 어디서?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달력이 출시 된지 4분 만에 모두 판매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JTBC는 1일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교보문고 (강남점, 안국점)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비정상회담 달력`에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테라다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화보로 꾸며졌다.

비정상회담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모두 기부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 2015년 달력과 다이어리가 지난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매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온 무한도전은 올해도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무한도전` 달력은 역대 최고 금액인 8억 7061만 4710원의 순수익금을 기록해 보호시설 그룹홈 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초중고 장학금 지원과 청각장애인 소리찾기,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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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몬 캡쳐/ 지마켓 캡쳐)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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