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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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7
임환수 국세청장(오른쪽)과 부이반남 베트남 국세청장이 2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에서 제12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국 국세청은 2003년부터 매년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전자상거래 관리 현황, 외국인 계약자세금제도(외국법인 등이 베트남에서 얻은 수입에 대해 일정률의 소득세와 부가세를 원천징수하는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