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디지털포렌식센터

영남 브리프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김영준)은 과학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수사부 내에 전문수사관과 최신 장비를 갖춘 ‘디지털 포렌식 센터(DFC)’를 설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장비는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자료를 수집복구분석해 법정에 제출할 증거를 확보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으로 창원지검은 그동안 대검·부산고검 포렌식 센터에 의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