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타이어, 부사장 2명 등 19명 임원 승진
입력
수정
한국타이어는 4일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8명,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상무보 1명 등 2015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생산기술부문 송권호 부사장(59·사진 왼쪽)은 1980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이후 중국공장은 물론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공장장을 역임하는 등 전세계 4개국에 위치한 7개 생산시설 구축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구주지역본부장을 맡은 배호열 부사장(56·오른쪽)은 1986년 입사해 주로 해외지역 마케팅 실무와 판매 담당 임원을 지냈다. 유럽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성과를 인정받아 부임 첫 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럽시장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했던 안희세 전무는 승진과 함께 미국지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또 우병일 전무는 프리미엄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성과를 인정받았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술의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한국타이어▶ 부사장
송권호 생산기술부문
배호열 구주지역본부
▶ 전무
안희세 미주지역본부
우병일 G.OE부문
▶ 상무
윤효원 연구개발부문 연구임원
구본희 연구개발부문 상품개발2담당
안용진 연구개발부문 CTC담당
최민수 생산기술부문 생산기술2담당
황성학 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
조현준 중국지역본부 마케팅담당▶ 상무보
박현민 호주법인장
정철오 한국지역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이규봉 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부공장장
신동필 한국지역본부 금산공장 부공장장
홍문화 품질경영팀
서종범 연구1팀
김병선 프랑스법인장
안수정 글로벌 마케팅전략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상무보
천성익 재무팀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생산기술부문 송권호 부사장(59·사진 왼쪽)은 1980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이후 중국공장은 물론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공장장을 역임하는 등 전세계 4개국에 위치한 7개 생산시설 구축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구주지역본부장을 맡은 배호열 부사장(56·오른쪽)은 1986년 입사해 주로 해외지역 마케팅 실무와 판매 담당 임원을 지냈다. 유럽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성과를 인정받아 부임 첫 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럽시장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했던 안희세 전무는 승진과 함께 미국지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또 우병일 전무는 프리미엄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성과를 인정받았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술의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한국타이어▶ 부사장
송권호 생산기술부문
배호열 구주지역본부
▶ 전무
안희세 미주지역본부
우병일 G.OE부문
▶ 상무
윤효원 연구개발부문 연구임원
구본희 연구개발부문 상품개발2담당
안용진 연구개발부문 CTC담당
최민수 생산기술부문 생산기술2담당
황성학 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
조현준 중국지역본부 마케팅담당▶ 상무보
박현민 호주법인장
정철오 한국지역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이규봉 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부공장장
신동필 한국지역본부 금산공장 부공장장
홍문화 품질경영팀
서종범 연구1팀
김병선 프랑스법인장
안수정 글로벌 마케팅전략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상무보
천성익 재무팀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