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핀란드 산타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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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12일 호텔과 면세점에서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온 산타클로스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워커힐에 방문할 산타클로스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에 있는 산타마을에서 온 공인 산타클로스다.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호텔 로비에 이벤트 장소를 마련, 선착순 100명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공하며 개인 휴대전화나 직접 가져온 사진기로 산타와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이후에는 워커힐면세점 내국인 및 중국인 고객 대상으로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 촬영 후 즉석 인화한 기념 사진을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한 호텔 투숙객 20명에게는 산타가 직접 객실에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타 방문 시간은 밤 8시30분부터 저녁 10시 사이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은 체크인 시 프런트에 맡기면 된다.
한편 워커힐은 중곡사회복지관 어린이 20명을 초청, 산타와의 깜짝 만남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워커힐에 방문할 산타클로스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에 있는 산타마을에서 온 공인 산타클로스다.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호텔 로비에 이벤트 장소를 마련, 선착순 100명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공하며 개인 휴대전화나 직접 가져온 사진기로 산타와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이후에는 워커힐면세점 내국인 및 중국인 고객 대상으로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 촬영 후 즉석 인화한 기념 사진을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한 호텔 투숙객 20명에게는 산타가 직접 객실에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타 방문 시간은 밤 8시30분부터 저녁 10시 사이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은 체크인 시 프런트에 맡기면 된다.
한편 워커힐은 중곡사회복지관 어린이 20명을 초청, 산타와의 깜짝 만남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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