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신도시 마지막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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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흥행 아파트에서 상가로··· ‘위례중앙역 중앙타워’ 인기 UP저금리시대를 맞아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신도시 내 상가가 유망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위례신도시 상가를 올 연말 1순위 투자처로 추천하고 있다.
-분양문의 1599-9222
위례신도시 내 트랜짓몰(Transit Mall) 최중심에 들어서는 ‘위례중앙역 중앙타워(일상10블록)’가 최근 분양을 시작해 이 일대의 본격적인 스트리트형 신 명소상권 탄생을 알렸다. 연면적이 약 3만여 평에 달하는 위례중앙역 중앙타워는 지하 6층~지상 13층의 메머드급 복합 쇼핑상가로 위례신도시 상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위례신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위례중앙역 중앙타워는 독특한 건축디자인 설계로 투자자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상 1층~ 4층은 테라스형으로, 나머지 위층은 몰링형으로 각각 설계되어 있으며 1층에서 3층까지 한번에 올라가는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라 다른 쇼핑센터보다 훨씬 효율적인 쇼핑을 가능케 하며 공간 이동간 지루함을 덜게 설계했다. 또한 일반 프라자 상가와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층별테라스, 지상4층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중앙역 중앙타워 관계자는 “보통 신도시에서는 주말 공동화 현상 때문에 상가들이 입주하기까지 갈등을 하게 되고 이 때문에 상권 자체가 늦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위례중앙타워 부근은 위례신도시 10만여 배후수요가 집중되는 단 하나의 중심상권이기에 공동화현상의 우려가 없다”며 “여기에 5천여 평 규모의 중앙광장 바로 앞에서 누리는 집객 효과까지 더해져 지역적 허브와 중심상가지구의 역할로 외부 수요까지 담을 수 있는 고정수요의 안정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위례신도시 내 중심 광장으로 연결된 상업시설은 거의 없어 희소성을 띄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유일의 4면 개방형 입지로 공공 보행축 스트리트몰 상가가 형성되어 이동인구의 유입이 수월하다.장기적인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며 강남권에 새로운 상가집중지구, 나아가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이 절실해지고 있는데 위례중앙역의 중앙타워가 신흥 랜드마크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문의 1599-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