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줌바댄스, "시간 당1000칼로리 소비"…'다이어트'에 효과적

이영돈 PD 줌바댄스

최고의 다이어트법으로 줌바댄스가 화제다.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줌바댄스'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영돈 PD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줌바댄스를 춘 이영돈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돈은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포인트다"며 "배에 힘을 주면서 움직이니 다이어트가 절로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러닝머신 운동이 한 시간에 150칼로리를 소모하는 반면에 줌바댄스는 100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줌바댄스'는 세계인의 뱃살 빼기 비법 1위로 소개됐으며 줌바댄스는 미셀 오바마, 제니퍼 로페즈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유명하다.

줌바댄스는 라틴 음악에 맞춰 다양한 종목의 댄스 스텝을 넣어 추는 춤으로 신체 중심 부위를 활용한 코어 운동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일주일 동안 줌바댄스에 도전했던 이영돈 PD는 몸무게 4kg를 감량하고 허리 사이즈도 90cm에서 84cm로 줄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돈 PD 줌바댄스, 이 기회에 나도 해볼까", "이영돈 PD 줌바댄스, 어디서 배울 수 있지", "이영돈 PD 줌바댄스, 칼로리 소모량이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