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온라인 판매량 상위 50개 품목 최대 60% 할인"

현대리바트는 15일 단위로 '현대리바트몰(http://mall.hyundailivart.co.kr)' 판매량 상위 50개 품목을 선정,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HOT 50' 판매제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HOT 50'은 침실, 거실, 사무용 가구 등 현대리바트의 온라인 전용 가구 및 홈스타일 제품 중 지난 2주간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제품을 선정, 10~60% 할인 판매하는 제도다. 매월 1일 부터 15일까지 온라인몰 판매량을 기준으로 50개 품목을 선정, 할인판매에 들어간다.12월 1차 판매량 상위 품목을 보면, 1위는 하스 사이드테이블(판매가 4만8800원 / 기존가 5만5000원), 2위 프렌즈 1200 책장(판매가 9만2100원 / 21만4000원), 3위 프렌즈 아이 1x5수납장+책장(판매가 20만9500원 / 기존가 40만9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소셜 커머스 판매 형태를 갖춘 '소셜 프라이스' 판매제도도 신설한다.

'소셜 프라이스'는 4~6개 기획제품을 선정해 10~50개 수량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제도다. 최근 1~2인용 가구와 인테리어 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소형가구류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제품 선정은 부문별 MD(상품기획담당자) 추천과 고객 사용후기, 선호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현대백화점을 통한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현대H몰(http://www.hyundaihmall.com/) 현대백화점관을 통해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현대리바트 가구 및 홈스타일 제품에 대해 10%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행사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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