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 동전 모금 100억 돌파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아동을 돕기 위해 1994년부터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을 벌여 20년 만인 올해 모금액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왼쪽)가 모금된 동전과 지폐를 동전 계수대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