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딘타이펑, 디저트 '펑리수' 국내 출시 400박스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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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만두 요리 샤오롱바오(소룡포) 전문점 딘타이펑 코리아는 대만 대표 디저트 '펑리수'를 온라인몰에서 400박스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펑리수는 '대만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는 디저트다. 쇼트케이크 속에 달콤한 파인애플 과육이 차있는 이색 음식이다.딘타이펑은 펑리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대만 본사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으로 400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한 상장에 10개씩 낱개 포장돼 있다.
온라인마켓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수령은 구매 시 지정한 날짜와 단타이펑 지점에서 가져가면 된다.
딘타이펑 코리아 김재훈 상무는 "단타이펑 펑리수는 국내 출시 전부터 수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출시 요청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서 공식 출시일보다 앞서 온라인몰을 통해 선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내년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펑리수는 '대만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는 디저트다. 쇼트케이크 속에 달콤한 파인애플 과육이 차있는 이색 음식이다.딘타이펑은 펑리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대만 본사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으로 400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한 상장에 10개씩 낱개 포장돼 있다.
온라인마켓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수령은 구매 시 지정한 날짜와 단타이펑 지점에서 가져가면 된다.
딘타이펑 코리아 김재훈 상무는 "단타이펑 펑리수는 국내 출시 전부터 수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출시 요청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서 공식 출시일보다 앞서 온라인몰을 통해 선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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