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최고공항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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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닌슐라베벌리힐스호텔에서 열린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GT)’ 주최 ‘2014 GT 독자대상’에서 ‘세계 최고 공항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트래블러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시상에서 10번째 최고상을 받은 것이며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은 ‘글로벌트래블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뒤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프랜시스 갤러거 글로벌트래블러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LA=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번 수상은 글로벌트래블러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시상에서 10번째 최고상을 받은 것이며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은 ‘글로벌트래블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뒤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프랜시스 갤러거 글로벌트래블러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LA=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