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후 녹내장 상태 공개…방송과 달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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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소속사에서 송일국의 녹내장 상태를 밝혔다.
15일 송일국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눈 상태에 대해 실명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송일국의 몸 상태를 밝혔다.
이어 송일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일국이 당시 녹화 다음 날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실명 위기를 걱정할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송일국 역시 정밀검사 결과 후 안도했다"고 송일국의 상태를 설명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과에 찾아가 시력 검사를 받은 송일국이 녹내장 진단을 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송일국은 "내가 약간 녹내장이 있다. 1년 전 검사를 했는데 안압이 높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바로 눈 검사를 했고, 의사는 "시신경 손상이 있어 보인다. 치료가 급한 편"이라면서 "현미경 상으로 시신경이 80%정도 손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송일국은 검사 결과에 깜짝 놀라며 "내가 환갑이 돼서야 아들들이 대학에 들어가는데 그 때 시력을 잃으면 어떻게 하냐, 정말 큰일 난다"며 갑갑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일국의 상태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녹내장 상태 다행이다" "송일국 녹내장 걱정되네요" "송일국 녹내장 어느 상태인지" "송일국 녹내장 제작진은 왜 그렇게 방송을" "송일국 녹내장 제작진이 과장한건가요?" "송일국 녹내장 진단 괜찮은건가" "송일국 녹내장 꼭 치료하시길" "송일국 녹내장 어떻게 된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송일국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눈 상태에 대해 실명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송일국의 몸 상태를 밝혔다.
이어 송일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일국이 당시 녹화 다음 날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실명 위기를 걱정할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송일국 역시 정밀검사 결과 후 안도했다"고 송일국의 상태를 설명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과에 찾아가 시력 검사를 받은 송일국이 녹내장 진단을 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송일국은 "내가 약간 녹내장이 있다. 1년 전 검사를 했는데 안압이 높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바로 눈 검사를 했고, 의사는 "시신경 손상이 있어 보인다. 치료가 급한 편"이라면서 "현미경 상으로 시신경이 80%정도 손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송일국은 검사 결과에 깜짝 놀라며 "내가 환갑이 돼서야 아들들이 대학에 들어가는데 그 때 시력을 잃으면 어떻게 하냐, 정말 큰일 난다"며 갑갑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일국의 상태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녹내장 상태 다행이다" "송일국 녹내장 걱정되네요" "송일국 녹내장 어느 상태인지" "송일국 녹내장 제작진은 왜 그렇게 방송을" "송일국 녹내장 제작진이 과장한건가요?" "송일국 녹내장 진단 괜찮은건가" "송일국 녹내장 꼭 치료하시길" "송일국 녹내장 어떻게 된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