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오벨리스크' 평균 56.3대 1

위례신도시 아파트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오피스텔로 옮겨붙었다.

한화건설은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321실 모집에 1만8389명이 몰려 평균 56.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1일 발표했다.임대수익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몰린 전용 29㎡가 8실 공급에 2369명이 접수해 29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방3개에 화장실 2개를 들여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대체상품인 전용 65,77㎡에도 청약자들이 많았다.

오는 22,23일 양일간 계약을 받는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02)403-606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