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미국 법인 삼성자산운용에 매각

삼성생명이 미국법인을 삼성자사운용에 매각한다.

삼성생명은 자회사인 삼성생명인베스트먼트(아메리카) 주식 1200주를 삼성자산운용에 전량 장외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주식 수는 1200주, 매각대금은 1820만달러(주당 1만5167달러)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1월 이후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