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공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 HOT로 완벽 변신 '90년대 감성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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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무대가 공개된다.'토토가'는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힙합듀오 지누션, 터보, 그룹 쿨, S.E.S 까지 총 10팀의 라인업을 공개 한 가운데 27일 방송에서는 섭외를 마무리한 멤버들이 본격적인 공연을 진행하는 과정과 가수들의 생생한 공연 준비 과정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HOT로 파격 변신해 관객들 앞에 깜짝 등장해 웃음을 주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포즈까지 완벽히 HOT를 재연해 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공연은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무한도전-토토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정말 기대돼", "무한도전 토토가, 매년 했으면", "무한도전 토토가, 사진 빵터졌다", 무한도전 토토가, 가요시상식보다 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